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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Part 1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 2010) – 등장인물, 스토리, 솔직한 리뷰, 결말

by info9260 2025. 3. 10.

영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사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Part 1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7편)의 전반부로,
해리와 친구들이 호그와트를 떠나 본격적으로 호크룩스를 찾아다니며
볼드모트와의 최후의 대결을 준비하는 이야기
가 펼쳐진다.
전작들보다 훨씬 어둡고 절망적인 분위기가 강조되며,
시리즈 전체의 분위기가 전쟁과 생존을 위한 싸움으로 전환된다.

1. 영화 기본 정보

  • 개봉일: 2010년 11월 18일 (대한민국)
  • 장르: 판타지, 모험, 액션
  • 감독: 데이빗 예이츠 (해리 포터 5~8편 감독,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감독)
  •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랄프 파인즈, 앨런 릭먼, 헬레나 본햄 카터 등
  • 원작: J.K. 롤링의 소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007)

🔥 한줄 소개:
"이제는 도망자! 호그와트를 떠나, 최후의 싸움을 준비하는 해리!"
해리와 친구들은 호크룩스를 파괴하기 위해 도망 다니며,
볼드모트의 군대가 점점 더 강력해지는 것을 목격한다.

2. 등장인물

🪄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

  • 호그와트를 떠나, 호크룩스를 찾으며 볼드모트와의 최후의 대결을 준비한다.
  • 덤블도어의 유산(그리핀도르의 검)을 찾기 위해 떠돌며,
    점점 더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게 된다.

🦁 론 위즐리 (루퍼트 그린트)

  • 여행 중 심한 갈등을 겪으며, 결국 일시적으로 팀을 떠난다.
  • 하지만, 다시 돌아와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엠마 왓슨)

  • 해리와 론이 생존할 수 있도록 이끄는 가장 중요한 조력자.
  • 마법을 이용해 호크룩스를 찾고, 볼드모트의 계획을 분석하는 역할.

🐍 볼드모트 (랄프 파인즈)

  • 최후의 전투를 위해 죽음을 먹는 자들과 함께 세력을 확장한다.
  • 해리를 제거하기 위해, 마법부와 호그와트를 완전히 장악한다.

🖤 세베루스 스네이프 (앨런 릭먼)

  • 덤블도어 사후, 볼드모트의 명령을 받아 호그와트의 교장이 된다.
  • 해리를 쫓는 듯하지만, 여전히 자신만의 숨겨진 목적이 있는 듯 보인다.

💀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헬레나 본햄 카터)

  • 죽음을 먹는 자들의 핵심 멤버로, 가장 잔인한 마법사 중 한 명.
  • 말포이 저택에서 해리와 친구들을 고문하며 중요한 단서를 남긴다.

🦉 루나 러브굿 (이반나 린치)

  • 해리 일행에게 죽음의 성물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 이후 볼드모트의 군대에게 납치된다.

🛡️ 빌 위즐리 & 플뢰르 델라쿠르 (도무놀 글리슨 & 클레망스 포에지)

  • 위즐리 가문의 맏형과 그의 아내로, 해리를 돕는 중요한 역할.

3. 스토리 (스포일러 없음)

"도망자, 그리고 호크룩스를 찾는 여정!"

덤블도어가 죽은 후,
볼드모트는 마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호그와트까지 지배하게 된다.

해리, 론, 헤르미온느는 호크룩스를 찾아 파괴해야만 볼드모트를 무너뜨릴 수 있음을 깨닫고,
학교를 떠나 위험한 여정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볼드모트의 군대(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끊임없이 쫓기며,
점점 희망을 잃어간다.

또한,
해리는 "죽음의 성물"이라는 전설적인 세 가지 마법 도구의 존재를 알게 되며,
그것이 볼드모트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열쇠가 될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된다.

과연,
해리와 친구들은 호크룩스를 파괴하고,
다가오는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4. 솔직한 리뷰 (스포일러 없음)

👍 장점

더 깊어진 어둠과 절망적인 분위기

  • 마법 학교가 아닌, 전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기가 중심.
  • 해리와 친구들의 심리적 갈등과 성장이 강하게 묘사됨.

훌륭한 연기와 캐릭터 성장

  • 론과 헤르미온느의 감정 변화,
    해리의 무거운 책임감이 자연스럽게 표현됨.

훌륭한 비주얼과 액션 연출

  • 말포이 저택 탈출, 마법부 침입 등 강렬한 액션 장면이 많음.

👎 단점

이야기가 다소 느리게 진행됨

  • 전쟁의 시작이 아니라, 전투를 준비하는 과정이라
    스토리가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음.

전작보다 호그와트의 분위기가 사라짐

  • 호그와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보다,
    도망 다니는 장면이 많아 마법 학교의 매력이 줄어듦.

⭐ 최종 평점: 4.5/5

  • 긴장감 넘치는 생존 스토리와 성장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필수 감상작!
  • 마법 세계가 본격적인 전쟁으로 치닫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가장 현실적인 영화.

5. 결말 (스포 있음)

해리 일행은 마법부에 침입하여 호크룩스(슬리데린의 로켓)를 손에 넣고,
그것을 파괴하는 방법을 찾으려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론은 심리적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해리와 다투며 팀을 떠난다.

해리와 헤르미온느는 고드릭스 골짜기(해리 부모의 고향)를 방문하지만,
볼드모트의 함정에 빠지고 가까스로 탈출한다.

이후,
론이 다시 돌아와 그리핀도르의 검을 이용해 첫 번째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말포이 저택에서 벨라트릭스에게 잡히게 되고,
도비의 도움으로 탈출하지만,
도비는 볼드모트의 부하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영화는
볼드모트가 덤블도어의 무덤에서 ‘딱총나무 지팡이(가장 강력한 마법 지팡이)’를 꺼내며 끝난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Part 1은 전쟁을 앞둔 긴장감 넘치는 작품!
마지막 결전을 앞둔 중요한 이야기이므로 반드시 봐야 하는 필수 영화.